입력 2024.10.31 17:27
파메스테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장피셜(대표이사 장윤성)은 지난 29일, 자원 순환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2024 파메스테틱 VIP 기부 바자회 장날(JEAN-N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와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주)장피셜은 2022년부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슬로건으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바자회는 '자원 순환의 달'을 맞아 ESG 가치를 확산하고 실천하겠다는 장피셜의 의지를 반영했다.

행사 기획 총괄을 맡은 윤영화 상무이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참여형 바자회인 ‘장날’을 통해 ESG 경영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바자회에는 파메스테틱의 VIP 고객이자 에스테틱 업계 전문가인 ‘파메스테틱 마스터’들이 기증한 인기 패션 의류와 잡화, 도서 등 약 130여 점의 물품이 출품되었으며, 장피셜 임직원들의 애장품을 포함해 총 150여 점이 판매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700만원은 전액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일부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도서관 ‘모두의 서재’ 설립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장윤성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의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장피셜은 이번 바자회 외에도 지난 9월 한국유망 청년 작가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AMP(Atelier Mansion Program)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